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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TIP

온누리상품권 온라인사용 사용처조회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가능한곳

by 곤돌이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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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재래시장을 위협함에 따라서 정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였다
대형마켓에서는 사용이 안되고 재래시장이나 프랜차이즌 사용이 제한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조회하기를 통해 사용처를 조회후 사용할 수 있다.

 

 

 

1)특징

지역사랑상품권과의 차이점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라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한번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의 전통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울릉도의 전통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단 지역에 사업자만 등록되어 있으면 상당히 큰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과 달리 온누리상품권은 대부분 시장이나 작은 지역 상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2)종류

 
1.지류상품권: 종이로 된 상품권으로 사용처에서 현금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다. 전자기기 등이 필요 없기 때문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모든 가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상품권: 카드사에서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카드가맹점인 지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모바일상품권: 제로페이 앱을 이용해서 온누리상품권을 앱 내에서 구매 후 필요할 때마다 바코드 형태로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상품권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사용이 간편해서 젊은 층에서 사용한다. 역시 60% 이상 사용시 현금으로 환불은 가능하나 10% 할인구매액은 빼고 환불해주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3] 뒤에 설명하는 카드형 상품권의 등장으로 인하여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으며, 2023년 4월 1일부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신규 발행이 중단된다. 이미 발행된 상품권은 4월 이후에도 기존과 같이 제로페이 앱으로 결제 가능하다.


3.카드형 상품권: 가장 최근에 선보인 온누리상품권 방식이다. 전용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충전이라고도 한다) 후 필요할 때마다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결제용 카드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4]를 앱에 등록하면 된다. 선불카드가 아니다보니 충전한 상품권이 다 소진되면 부족한 금액은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되어 남은 자투리 금액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점이, 전자상품권 대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과 비교하자면, 앱에서 상품권을 충전하는 방식은 동일하나, QR결제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익숙한 카드결제 방식이 장점이다. 모바일상품권을 쓰려면 17개나 되는 판매대행 앱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앱을 직접 제공[5]하므로 소비자 혼선이 없다는 것도 있다. 

 

3) 유효기간이 지난 온누리상품권도 사용가능하다

22일 ‘민생규제 혁신방안’ 167건 발표에 따르면 유효기간 지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향수 면세한도 상향한다고 밝혔다
향수는 기본 면세한도(800달러)와 달리 별도로 1979년부터 면세한도 60㎖로 유지됐다. 정부는 면세점에서 60㎖ 이상의 판매 비율이 37%나 되는 현실을 고려해 면세한도를 100㎖로 상향했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5년이 유효기간인 온누리상품권은 유효기간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유효기간 5년 지난 상품권을 놓고 구매자와 시장상인 간 마찰이 빈번했다. 이번 규제혁신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판매 촉진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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